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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"description": "김철우, 이명옥 수필가가 운영하는 ‘아침을 여는 수필’은 매주 월요일 아침에 새로운 수필 작품을 소개합니다. \n출근길의 직장인, 오전의 힘든 집안일을 마친 주부 그리고 한국 수필 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편안히 들을 수 있는 방송이 되길 희망합니다.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할 수 있는 ‘아침을 여는 수필’에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싶은 분은 kc0377@nate.com으로 작품과 프로필 그리고 사진 등을 보내주십시오. 추후 인터뷰도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. 감사합니다."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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